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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02-2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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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12 목포문화의 달 기념 토론회 개최
 '서남권 문화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목포시에서 '서남권 문화증진이라는 지역사회의 역할'이란 주제로2012 목포문화의 날 기념 토론회가 지난 8일 목포 오거리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이 행사는 목포시가 주최하고 목포문화재단이 주관했으며 목포 문화예술의 현주소, 사회적 측면, 문화인프라 현황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자치단체와 문화재단이 해야할 일에 대해 함께 고심해보고 미래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류정아 문화관광연구원 융합연구실장, 박대석 목포대학교 교수, 장신규 마포문화재단 대표, 강봉룡 목포대학교 교수, 김종익 목포경실련 사무처장 등 5명의 주제발표와 이방수 목포시의회 의원, 정태영 목포투데이신문사 사장, 김천환 목포시 문화예술과장 등 3명의 종합토론으로 이어졌다.이날 류정아 문화관광연구원 융합연구실장은 '목포시는 문화자원은 많은데 활용이 잘 안되고 있기 때문에 콘텐츠활용을 위한 DB 구축과 공유, 교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박대석 목포대학교 교수는 '목포가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거버넌스 형태의 논의와 지역인프라의 진단이 필요하다'고 했다.장신규 마포문화재단 대표는 "목포문화재단을 중심으로 목포의 역사, 문화, 예술, 자연생태적 자원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고 역설했다.종합토론회에서는 '목포문화재단은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정체성 확보와 전문성을 가져야하고, 자체기금조성을 통한 안정적인 재정확보방안과 자율성, 원도심에 숨쉬고 있는 문화 정체성을 구체화 시켜 목포만의 문화정체성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언급됐다.시 관계자는 "2012. 목포문화의 달을 기념하여 마련한 이번 토론회는 서남권 문화증진에 있어 지역사회의 역할을 다루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언급된 안건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목포문화재단이 행정과 민간을 연결하는 중간지원자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9234b648e4a44dde022b9b8a31080159_1614424005_764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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