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한 식사 등에 대한 불만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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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케이티 댓글 0건 | 조회 7회 작성일 25-06-13 17:28본문
광동알부민 그는 "승무원들에게 지급되는 기내식에 곰팡이가 피어 있기도 했다"며 "식중독 예방을 위해 기장과 부기장은 서로 다른 식사를 한다는 이야기 들어봤을 거다. 그런데 서로 다른 식사를 해도 부실한 음식 때문에 식중독이 무서워 굶는 분들도 많다"고 했다 광동양태반 A씨는 곰팡이가 핀 것으로 보이는 빵 사진을 첨부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경영진은 승무원 건강과 피로도는 무시한 채 비용 절감에만 목을 매고 있는데 이는 안전 운항에 있어 치명적인 부분"이라며 "차 운전 시 졸음운전이 매우 위험한 것처럼 안전 운항에 있어 조종사 건강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했다. 또 "진에어를 이용 예정이신 분들은 졸리고 배고프고 혹은 배 아픈 직원이 조종하는 비행은 피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진에어 측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고 해명했다. 진에어 측은 "현재 진에어 보유 기재는 31대고, 기성 운항 승무원은 435명"이라며 "1대당 기장 7명, 부기장 7명이 배치돼 있는데 이는 국토교통부 권고 사항인 대당 기장 6명, 부기장 6명을 충족하는 조건"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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