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재난 속 반려동물 구호체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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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혜성 댓글 0건 | 조회 2회 작성일 25-04-13 23:49본문
구월동바리스타학원 LG유플러스가 동물자유연대와 손잡고 재난 지역에서의 반려동물 구호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양측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4일까지 산불이 발생한 경상남도 산청군과 경상북도 의성군, 영덕군, 안동시 등에서 반려동물 36마리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하고 의성체육관 인근에 국내 최초의 반려동물 특화 구호소를 설치해 보호 활동을 벌였다. 현재 이재민을 위한 임시 대피소에는 반려동물 출입이 제한돼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에서 반려동물은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쉽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 임직원과 동물자유연대 활동가를 비롯해 교육협동조합 세움, 연암대학교 반려동물학과 학생 자원봉사자 등은 약 20평 규모의 야외 특화 구호소를 설치하고 동물 보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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