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방식은 대국민 사기…이재명에게 정권 갖다 바치겠다는 것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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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루피상 댓글 0건 | 조회 2회 작성일 25-04-14 00:25본문
아고다숙소둘러봤다. 유 전 의원은 "특별재난지역 지원금으로 집을 철거하고 짓기엔 턱없어 부족하다"며 "정부에 이야기해서 특별재난지역 이상의 특별법이나 추경을 통해 경남과 경북 산불 피해 지역이 신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아고다숙소예약 이어 "(여론조사에)응답을 잘 하지 않은 무당층 경향이 높은 것을 고려할 때 결국 국민의힘 지지층만 상대로 경선을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국민을 모욕하는 경선 룰이며 국민을 대상으로 사기를 친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대선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우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 마음과 표를 얻는 것"이라며 "민주당을 지지하지만, 이재명 후보는 지지하지 않거나 다른 정당이지만 이재명 후보가 싫다는 국민들이 있다. 본선에서 이런 국민들 마음을 다 얻어야 하는데 역선택 방지라는 것은 이들을 아예 처음부터 배제하는 것으로 굉장히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유 전 의원은 국민의힘 지도부와 대선 경선 선거관리위원회 등을 겨냥해 "이번 대선은 보수 대통령이 연속으로 두 번 탄핵당하고 치르는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더 성문을 열고 국민 속으로 들어가 국민이 진짜로 원하는 후보를 뽑아야 하는데 당원과 지지층만이 원하는 후보를 내는 것은 이재명에게 정권을 갖다 바치겠다는 것으로밖에 생각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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