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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앞두고 소환 불응한 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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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진형 댓글 0건 | 조회 9회 작성일 25-06-1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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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박람회 윤 변호사는 "경찰 측이 주장하는 혐의는 성립하지 않고 사실도 아니다. 출석해 조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라며 "12월 6일이든 7일이든 윤 전 대통령은 경호처에 비화폰 정보를 삭제하라고 지시한 사실 자체가 없다"고 주장했다. 단순히 출석 요구에 불응하는 것이 아니라 경찰이 적용한 혐의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월 자신에 대한 수사기관 체포를 방해(특수공무집행방해)하고 계엄 나흘 뒤인 지난해 12월 7일 군 사령관들의 비화폰 정보를 삭제하라고 지시(대통령경호법 위반 교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5일 창설 이래 처음으로 전직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윤 전 대통령이 이에 불응하자 2차 출석요구서를 보내 오는 12일까지 출석하라고 통보하며 압박의 고삐를 죄는 모양새다. 하지만 윤 전 대통령을 조사실에 앉히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게 법조계와 경찰 안팎의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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