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 한달째가 돼 가는 12일공장이 폐허로 방치돼 있다.

kr 최대 주주가 중국계인 금호타이어광주공장의 폐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역 경제계와 노동계를 중심으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중국 자본 특유의 수익 우선 경영 기조.

금호타이어광주공장화재진화 모습.

노조측은 뚜렷한 대책없이 아무런 결정을 하지 않는 사측 대주주에 대해 규탄에 나섰다.

반면, 사측은 화재사고에 대한.

금호타이어광주공장화재 발생 직후 인근 아파트 내 놀이터에 떨어진 검은분진을 직원들이 닦아내고 있는 모습.

금호타이어 제공 금호타이어는 최근 발생한광주공장화재 사고와 관련, 빠른 피해 복구 및공장이전을 포함한 회사 정상화를 위해 대책을 마련 중.

노조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화재로 일자리를.

한발 나아가 이전 문제에 집중한다는 취지입니다.

[고광완/광주시 행정부시장 : "최대한 빨리 정상화해야 고용불안도 해소되고, 지역경제의 어려움도 해소되기 (때문에).

"] 금호타이어는 이 자리에서광주공장이전을 포함한 이른바 화재 수습 로드맵을 다음달 초.

박병규광주광산구청장이 지난 9일부터 금호타이어광주공장화재와 관련해 대주주인 더블스타의 책임있는 자세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광주광산구 제공 대형화재로 가동 중단이 장기화하고 있는 금호타이어광주공장수습방안 마련에 대주주인 중국.

고용 대책, 시민 피해 보상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대책 마련 등이 협의될 것으로 보인다.

정읍 더브리온

특히, 지역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광주공장함평이전’에 대한 양측의 입장 표명과 함께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와 관련, 지역에서는광주공장.

금호타이어광주공장화재…치솟는 검은 연기 - 17일 오전광주광산구 송정동 금호타이어광주공장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소방당국은광주전체 소방서 인력을 총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중이다.

지난달 17일 발생한 화재로 일자리를 잃게 된 노동자가 2천500여명이라고 밝힌 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생계 위협에.

지난달 17일 오전 금호타이어광주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솟구치고 있다.

강기정광주광역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새공장건설에 대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