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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여가부장관, 김어준 방통위원장?" 국민추천제 첫날 1만1324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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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죄인 댓글 0건 | 조회 14회 작성일 25-06-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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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미용학원 대통령실은 11일 국민추천제 시행 첫날 총 1만 1324건의 추천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어제부터 시행된 국민추천제 진짜 일꾼찾기 프로젝트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관심이 뜨겁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인사혁신처가 운영하는 국민추천제 시스템으로 9900여건, 공식 메일로 접수된 것이 1400여건"이라고 설명했다. 전체 추천 건수 가운데 약 87%가 국민추천제 시스템을 통해 접수됐으며, 나머지는 메일을 통해 접수된 셈이다. 가장 많은 추천이 몰린 직위는 법무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검찰총장 순이었다. 강 대변인은 "새 정부의 과제인 검찰 개혁과 국민 피부에 와닿는 복지 정책을 잘 펴줄 인재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높다는 방증"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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