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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도 北에 정통성 있단 발언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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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혜성 댓글 0건 | 조회 4회 작성일 25-06-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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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전문변호사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본인은 젊은 시절부터 단 한 번도 북한에 정통성이 있다는 식의 발언을 하거나 논문을 작성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성범죄전문변호사 일 이 후보자는 입장문을 통해 일부 매체 보도와 관련해 "사실과 전혀 다른 허위 주장을 보도하고 있어 이를 바로잡고자 한다"고 말했다. 앞서 한 보수 성향 인터넷 매체는 "이 후보자가 북한에 정통성이 있으면 김일성도 그 연장선에게 이해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비약한다"며 "노골적 친북활동을 한 김남식이 그의 사상적 스승"이라는 등의 내용을 보도했다. 그는 "전향한 북한 연구자인 고(故) 김남식 씨가 사상적 스승이라는 주장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김씨로부터 단 한 차례도 개인적 지도를 받은 적이 없으며, 그분이 주재한 세미나에 참석한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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