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는 청약에 당첨되면 홀어머니에게 드리고 싶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종소세 댓글 0건 | 조회 2회 작성일 25-06-09 05:48본문
세신샵 우리는 신혼집 어디에 할 거냐니까 가게에 딸린 방에 살든지 저렴한 빌라 또는 투룸으로 알아보자더라. 정이 확 떨어진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남자친구와의 대화 내용을 전했다. A씨는 "아들이 들어갈 집도 못 구하는데 어머님은 그걸 받으시냐"라고 물었다. 이에 남자친구는 "나이도 많은데 받지 안 받냐. 너였어도 나처럼 행동했을 거다. 돌아가시면 다 내 자산이 될 거다. 장사 형편이 나아질 때까지 같이 버텨보자"고 답했다. 결국 A씨는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그러자 남자친구는 "나는 외아들이고 엄마는 하나인데 엄마를 버리냐. 이해 좀 해달라"고 사정했다. A씨는 "저는 전생이 무슨 죄를 지었다고 가게 옆에 방에서 지내야 하냐"면서 "홀시어머니에 외아들. 말로만 들었지 겪어보니 최악이다"라고 토로했다.
- 이전글업계에서는 남은 기간 내수 회복세를 이어가기 위해서 25.06.09
- 다음글신혼 집은 가게에 딸린 방으로"… 청약 아파트 홀어머니 주자는 남친 25.06.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