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값 4년 만에 최고…농경연 "가격 강세 이어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김서정 댓글 0건 | 조회 3회 작성일 25-06-08 22:30본문
결혼박람회일정 최근 계란 산지 가격은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계란 산지 가격은 지난 3월만 해도 1년 전과 비슷했으나 4월과 지난달에는 특란 10개 기준으로 1천773원과 1천838원으로 각각 10.2%, 12.2% 올랐다. 농경연은 보고서에서 "지난 3월 충청권에서 고병원성 AI가 집중적으로 발생해 지역 간 물량 불균형이 발생했고, 전국 평균 산지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가금류 질병 발생으로 인해 산란계의 생산성이 저하된 것도 가격을 끌어올린 요인으로 꼽았다. 농림축산식품부 역시 지난 달 설명자료에서 "지난 3월 말부터 다수 농가에서 환절기 전염성 기관지염 등 소모성 질병 발생으로 계란 생산량이 일시적으로 4∼6% 감소했다고 추정한다"고 밝혔다. 대한산란계협회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계란 산지 가격을 한 개에 146원에서 190원까지 약 30% 인상 고시했고, 이후 계란 도매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이전글전문의 추천! 4㎜ 무릎 연골 아껴 쓰는 법 [CEO건강학] 25.06.08
- 다음글강 실장은 "업무 중복과 비효율로 국정과제 추진해 어려움 25.06.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