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총괄위원장으로 '원조 친노(親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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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잉어킹 댓글 0건 | 조회 2회 작성일 25-05-02 00:57본문
용달이사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문재인 정부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주도한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 '비명 잠룡'으로 꼽혀온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강금실 전 장관은 지난 대선 이재명 후보의 경선 후원회장을 맡은 인연이 있다. 또 이 후보는 지난 20대 대선후보로 선출된 다음날 질병관리청을 찾아 정은경 청장을 만난 바 있다. 김동명 위원장은 선대위 최상층에 현역 노총 지도부가 합류해 주목된다. 이 후보는 노동절(5월1일) 한국노총 관계자들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노총은 전날(29일) 임시대의원대회 투표를 열어 이 후보 당선에 조직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공동선대위원장단의 경우 김민석 수석최고위원을 상임으로 전현희·한준호·김병주·이언주·송순호·홍성국 최고위원이 합류한 가운데 외연을 넓혔다. 이명박 정부에 등용됐던 이석연 전 법제처장, 경북 고령·성주·칠곡 3선 역임 후 지난 대선 윤석열 캠프 활동했던 이인기 전 국민의힘 의원, 비명계 우상호 전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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