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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벗은 느낌이 계속 들더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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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선한 댓글 0건 | 조회 1회 작성일 25-06-1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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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마사지샵 경찰은 목욕탕 건물 방범카메라를 통해 용의자 2명을 확인한 뒤 지난 16일 목욕탕 스티커를 바꿔 붙인 A씨를 불러 조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장난으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함께 있던 다른 1명의 입건 여부는 검토 중이다. 명동발마사지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소속사 어도어 승인 없이 독자 활동을 못하도록 금지한 법원 결정에 불복해 이의 신청을 냈지만, 1심에 이어 항고심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고법 민사25부(재판장 황병하)는 법원의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인용 결정에 대한 뉴진스 멤버들의 이의 신청 항고를 17일 기각했다. 재판부는 “아이돌 그룹 연예 활동의 특성상 데뷔를 위해서는 소속사의 막대한 투자, 지원, 교육·훈련 등이 필요하다”며 “멤버들이 전속계약에서 임의로 이탈해 독단적인 연예 활동을 하는 경우, 소속사는 그간의 투자 성과를 모두 상실하는 심각한 불이익을 입게 된다”고 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을 벌이고 있다. 작년 8월 어도어가 민희진 전 대표이사를 해임한 것이 발단으로, 멤버들은 민 전 대표의 어도어 복귀 등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그해 11월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지했다. 어도어가 전속계약상 의무를 위반해 신뢰 관계가 파탄났다는 취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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