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입양에 앞서 농장에서 구조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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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이스맨 댓글 0건 | 조회 1회 작성일 25-05-10 01:33본문
대구웨딩박람회 종합 백신, 광견병,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 예방접종을 마쳤다. 모두 68마리의 개 중 51마리가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워싱턴으로 향했다. 항공비 등은 휴메인 월드 포 애니멀즈가 부담했다. 휴메인 월드 포 애니멀즈를 오랫동안 후원해 온 배우 다니엘 헤니도 이날 청주 A농장을 찾아 개들의 이동을 도왔다. 미국에 도착한 개들은 현지 보호센터로 분산돼 새 보금자리를 찾게 된다. 김 팀장은 “미국은 동물복지가 잘 돼 있고, 주택에서 큰 개를 키우는 걸 선호한다고 해 미국 입양을 결정했다”며 “개들이 미국에서 새 가족을 찾게 되면 사진 등 소식을 청주시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어려 비행기를 탈 수 없는 어린 강아지와 어미 개 등 17마리는 국내 위탁기관에서 4개월 정도 보호하다 미국 또는 캐나다 등으로 해외 입양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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