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컴즈가 간담회 후 이렇다 할 홍보를 펼치지 않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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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브라 댓글 0건 | 조회 1회 작성일 25-05-10 05:08본문
법률상담 의심스러운 부분이다. 몇몇 언론사의 보도 내용을 홈페이지에 게시한 게 고작이다. 싸이컴즈의 홍보 대행을 맡은 업체의 관계자는 "싸이컴즈와는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는 부분까지만 계약했다"면서 "그 이후로는 싸이컴즈와 연락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특허법인 이월드 론칭이 또다시 무산되면서, 업계의 시선은 이제 우려에서 의혹의 단계로 번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열린 기자간담회가 도마에 올랐다. 당시 싸이컴즈는 '1년 내 데이터 복구' 'MAU 950만명 달성' 등 야심찬 목표를 내세웠지만, 지금 와서 보면 하나같이 현실성이 떨어진다. 싸이컴즈가 간담회 후 이렇다 할 홍보를 펼치지 않은 점도 의심스러운 부분이다. 몇몇 언론사의 보도 내용을 홈페이지에 게시한 게 고작이다. 싸이컴즈의 홍보 대행을 맡은 업체의 관계자는 "싸이컴즈와는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는 부분까지만 계약했다"면서 "그 이후로는 싸이컴즈와 연락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런 이유로 업계 안팎에선 "기자간담회가 외부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보여주기용 이벤트'였던 것 아니냐"는 말이 흘러나온다. 간담회를 연 지 4개월 만에 매각 소문이 퍼졌으니,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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