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는 앞서 지난 2월 조사 끝에 김 여사의 석사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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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드릴세 댓글 0건 | 조회 3회 작성일 25-05-10 06:12본문
2025웨딩박람회일정 논문이 표절이라는 결론을 내렸고, 김 여사 측과 제보자인 민주동문회 모두 이에 대해 이의를 신청하지 않았다. 유영주 민주동문회장은 이날 회견에서 "학교는 이의 신청이 끝난 시점부터 징계를 논의하겠다고 했지만, 그로부터도 73일이 지났고 아직도 징계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라며 "이 과정에서 구성원들의 명예가 더럽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보 당시 논문을 검증한 신 교수는 "우리는 2022년 8월 김건희 씨의 석사학위 논문에 대해 나흘간 검증을 했고, 표절률 48.1∼54.9%의 결과값을 내놨다"라며 "논문표절에는 학위 취소가 원칙이며, 대학의 명예회복을 위해 즉각 석사학위 수여를 취소해야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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