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모임 '설화' 대표로 참여한 황다경 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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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멸공가자 댓글 0건 | 조회 7회 작성일 25-05-10 06:47본문
서울웨딩박람회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라며 논문 표절 심사를 공약으로 낸 총장을 뽑았는데, 아직도 학교는 학생들의 목소리에 응답하지 않는다"며 "표절 징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즉각 논문 철회 및 학위 취소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학교 측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연진위)는 당사자와 제보자 양측 모두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경우 60일 이내 심의를 통해 제재 수위를 결정해야 한다. 제재로는 연구비 지원 기관 통보, 학위논문 지도 및 심사 제한, 해당 논문의 철회나 수정 요구 등이 가능하다. 논문 철회가 결정될 경우 학위도 박탈된다. 표절 의혹이 제기된 논문은 김 여사가 1999년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에 제출한 '파울 클레(Paul Klee)의 회화의 특성에 관한 연구'다. 논란이 일자 학교 측은 2022년 연진위를 구성해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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