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해외 매출 10조원을 넘기며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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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비빔왕 댓글 0건 | 조회 3회 작성일 25-04-10 13:13본문
형사전문변호사 적도 있지만 현재는 40% 수준으로 비중이 축소된 상태다. 더구나 수익성 측면에서도 해외 공사의 기여도는 예전만 못하다. 지난해 대규모 손실의 원인은 해외 공사 때문이었다.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등 현장 공사에서 손실이 나면서 적자 전환의 원인이 됐다. 현대건설은 원자력, 수소 등 에너지 사업에서 성장 동력을 찾겠다는 복안이다. 데이터센터, 풍력개발 등 분야에서도 기회를 물색할 계획이다. 야심찬 비전이긴 하나, 유수의 국내 건설사들이 치열하게 기회를 엿보는 경쟁 시장인 만큼 현대건설의 기술력이 차별화 요인이 될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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