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K-컬처로 물들다”...국립국악원·주상하이문화원 ‘국악기 체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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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시간이 댓글 0건 | 조회 1회 작성일 25-04-29 00:34본문
개인회생변호사 프로그램은 국립국악원 홍세아 학예연구사가 국악 이론 강의와 악기 시연, 단소 체험을 진행했고, 박상협 연구원이 단소 제작 실습을 맡아 한국의 전통악기 단소를 참가자가 직접 제작부터 연주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개인회생전문변호사 이번 ‘차이나는 단소제작 아카데미’는 국립국악원 악기연구소가 최초로 국외 주재 한국문화원과 협력하여 개최한 국악기 제작 체험 프로그램이다. 하루 2회씩 총 4회에 걸쳐 운영된 이번 행사는 수업당 12명씩 총 48명의 참가자가 선발됐다. 사전 신청 시 지원 동기를 받아 의미 있는 사연을 제출한 신청자를 선발했다. 이어진 특별 강연 ‘국립국악원 학예연구관에게 듣는 한국의 소리와 이야기’에서는 김채원 학예연구관의 강의로 다양한 K-컬처 콘텐츠 속에 스며든 국악 요소를 소개했다. 현대 대중문화와 전통음악의 융합 사례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한국문화 특강은 선착순 180명 모집, 시작 30분 만에 조기 마감되어 중국 내 국악과 한국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국립국악원 강대금 원장 직무대리는 “국악이 세계인을 감동시키는 힘을 다시 확인한 뜻 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K-국악을 세계 속에 알리고 확산시키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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