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전공 = 산업 전문성' 아냐…예술정책·시장 활성화 적임자 절실 > 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 로그인
  • 회원가입
사이트 내 전체검색

대학 전공 = 산업 전문성' 아냐…예술정책·시장 활성화 적임자 절실

페이지 정보

작성자피를로 댓글 0건 | 조회 3회 작성일 25-04-29 02:02

본문

교통사고변호사 최근 국립국악원 원장 선임과 관련한 논란은 예술기관장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 국립국악원의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악 명인이라고 해서 기관 경영도 잘한다는 의미는 아니기 때문이다. 이는 다른 예술단체·기관도 마찬가지다. 예술기관장의 출신이 ‘예술인이냐 비예술인이냐’는 논란은 핵심에서 벗어나 있다. 오히려 해당 분야 정책 수립과 시행, 예산 운용, 시장 활성화 등 예술 기관의 주요 역할을 어떻게 수행할 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28일 정부와 예술계에 따르면 국악 진흥을 위한 국립국악원의 역할은 점점 확대되고 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취임 직후인 2024년 1월 소속 기관인 국립국악원을 방문해 신년 업무보고를 받았다. 장관과 함께 제1차관, 문화예술정책실장, 예술정책관 등 문체부 예술 라인이 총출동했다. 당시 유 장관은 “K컬처의 근간이 국악 등 전통문화와 순수예술”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해 9월에 국악 활성화를 목표로 한 국악진흥법이 첫 시행됐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재단소식

사이트 정보

목포문화재단 전화 061-245-8832~3 팩스 061-245-8885 이메일 mpcf8833@hanmail.net
주소 (우)58724 전남 목포시 수문로 32 트윈스타 412호

Copyright © 2025, 목포문화재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