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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함 드러낸 KISA "SK텔레콤 해킹 신고, 인지 시점에 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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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라면 댓글 0건 | 조회 4회 작성일 25-04-29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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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개인회생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SK텔레콤 해킹 신고와 관련해 일각의 '봐주기 논란'은 혼선이 발생한 것뿐이라고 강조했다. KISA는 28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SK텔레콤의 침해사고 신고 타임라인을 공개하면서 "침해사고 인지 시점에 양자 간 이해의 차이가 있음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해당 자료가 외부로 전달돼 혼선이 발생했다"고 했다. 앞서 KISA가 최초 신고 인지 시점과 내부 결정권자의 KISA 신고 인지 시점을 각각 공개한 것과 관련 최수진 의원(국민의힘·비례)은 봐주기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SK텔레콤이 지난 18일 오후 11시20분 해킹 사실을 인지했지만 KISA가 공식적으로 기록한 사건 인지 시점은 20일 오후 3시 30분, 신고 시점은 같은 날 오후 4시 46분으로 침해사고 신고를 제출했다는 주장이다. KISA가 사건 발생 시점을 수정해 24시간 이내 신고 의무를 무마해주려 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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