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단 15년 만에 국립극장으로 복귀…공연예술박물관에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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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복어사 댓글 0건 | 조회 4회 작성일 25-04-09 12:04본문
2025웨딩박람회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8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내 옛 공연예술박물관에서 '국립극단 이전 기념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1950년 창단해 60년간 국립극장에서 활동한 국립극단은 2010년 독립 법인으로 전환해 서울 용산구 서계동 문화공간으로 이전했습니다. 이후 2023년 문화공간 일대가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정되면서 서울 대학로 홍대 아트센터로 잠시 거처를 옮겼다가, 15년 만에 국립극장으로 다시 돌아오게 됐습니다. 국립극장 내 옛 공연예술박물관이 국립극단의 새 보금자리로 정해졌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참석해 국립극단의 복귀를 축하할 예정입니다. 또 국립극단 출신 박정자, 이호재 등 원로 배우를 비롯해 연극 관련 협회·단체, 유관 기관 관계자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도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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