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2차 추경은소상공인빚 탕감에도 큰 비중을 뒀습니다.

[리포트] 코로나19 이전이었던 2019년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은 0.

67%, 배 이상까지 올랐습니다.

너무 침체가 심해서 정부의 역할이 필요할 때”라고 했다.

갚을 능력이 없는소상공인등의 개인 빚이 5000만원 이하고, 7.

신경은 앵커> 이재명 정부가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배드뱅크' 도입과 함께 민생 회복 대책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한재준 인하대 글로벌 금융학과 교수와 알아봅니다.

풍무 롯데캐슬

▲ 강원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순홍)과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강원본부(본부장 백순임)는 지난 18일 강원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소상공인주요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우문현답 간담회를 개최했다.

업계에선 '가뭄의 단비'라며 환영.

정부의 민생회복지원금 및소상공인특별 채무탕감 정책에 대해 제주지역소상공인들이 "재기의 희망을 불어넣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골목 골목의소상공인매장까지 소비가 분산되도록 지역 맞춤형 보완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지역화폐(탐나는전)로.

4000억원을 2차 추경으로 마련했고, 나머지 4000억원은 금융권을 통해 조달할 계획이다.

총채무 1억원 이하, 중위소득 60% 이하소상공인은 '새출발기금'을 통해 연체 원금의 최대 90%를 탕감해 준다.

새출발기금은 부실채권을 직접 인수해 원금을 감면해주는 '매입.

정부는 19일 30조5000억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발표하며 법인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기 양주시는 오는 9월 개장 예정인 나리농원과 연계해 지역 내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나리쿠폰’ 지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주시 제공 이번 사업은 2025년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골목상권을.

정부가 2차 추경의 일환으로소상공인빚 탕감에 나섭니다.

장기 악성 채무에 시달리는소상공인재기를 지원하자는 취지로 예산 1조 4천억 원을 투입합니다.

정부는소상공인채무 조정을 위해 ①장기연체채권 매입·소각, ②새출발기금 지원대상 확대, ③성실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