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이 북한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주식왕 댓글 0건 | 조회 2회 작성일 25-05-29 02:50본문
가라오케 27일 유네스코에 따르면 유네스코 자문심사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이코모스)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북한 측이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금강산에 대해 ‘등재 권고’ 판단을 내렸다. 등재 권고를 받은 유산은 이변이 없는 한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된다. 그간 국내 학계에서는 설악산이나 비무장지대(DMZ) 등에 금강산을 연계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었으나, 이번에 금강산이 단독으로 등재되면 공동 등재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세계유산은 특성에 따라 ▲역사·예술·학문적으로 뛰어난 가치를 지닌 건축물, 유적, 조각, 회화 등 ‘문화유산’ ▲과학적, 미적 가치가 탁월한 자연경관, 지질학적 생성물, 동식물의 서식지 등 ‘자연유산’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의 성격을 모두 지닌 ‘복합유산’ 등 3가지로 분류된다.
- 이전글트럼프 때문에… 포드, 멕시코산 자동차값 최대 2000달러 올렸다 25.05.29
- 다음글특히 배달앱 중개 수수료와 배달비 부담이 큰 가맹점주는 배달 치킨 25.05.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