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시중에 나오면 위고비보다 살 더 잘 빠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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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챙이 댓글 0건 | 조회 31회 작성일 25-05-14 04:47본문
맘카페홍보 한국릴리는 12일 GIP·GLP-1 이중 작용제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가 GLP-1 수용체 작용제 ‘세마글루타이드’보다 우수한 체중 감소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맘카페홍보 세마클루타이드 기반의 비만치료제는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가 대표적인데, 마운자로가 위고비 대비 더 나은 효과를 보였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3b상 SURMOUNT-5 임상연구를 통해 확보됐다. 유럽비만학회(ECO)와 국제학술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JM)에 동시에 공개됐다. 연구는 SURMOUNT-5 연구는 비만(체질량지수 30kg/m² 이상) 또는 과체중(27~30kg/m²)과 동반질환을 가진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 72주차 기준 평균 체중 감소율은 마운자로 투여군이 20.2%였으며, 세마글루티드 투여군은 13.7%로 나타났다. 마운자로 투여군은 평균 22.8kg의 체중 감소를 기록했고 세마글루티드 투여군은 15.0kg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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