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팰리세이드가 8000만원인데…"없어서 못 사"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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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뤼리라 댓글 0건 | 조회 7회 작성일 25-05-14 10:55본문
이혼전문변호사 불경기에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일부 중고차 가격이 새 차보다 비싸게 팔리는 등 시세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신차를 사기 힘든 러시아가 한국에서 SUV 중고차를 대거 수입한 게 주원인으로 꼽힌다. 12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2025년형 7인승 팰리세이드는 현재 7999만원에 매물이 올라와 있다. 같은 모델의 신차 가격(6034만원)보다 2000만원가량 비싸다. 신차 가격이 5814만원인 같은 트림의 9인승 모델은 7580만원에 계약이 진행 중이다. 2025년식 싼타페(5인승) 중고차도 신차(4665만원)보다 높은 4899만원에 매물이 나왔다. 가격은 계속 상승하는 추세다. 2022년식 기준 팰리세이드 중고차 평균 가격은 이달 3984만원으로 전월 대비 3.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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