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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장군이 계엄군을 보내 광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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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소남 댓글 0건 | 조회 2회 작성일 25-05-2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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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피부과추천 소련의 '개돼지'들로부터 '강철의 대원수'라 불렸던 공포정치의 '거장' 스탈린이 남긴 독재자들을 위한 주옥같은 명언들이다. 스탈린은 자신의 권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1937~1938년 건대피부과추천 그 스케일이 상상을 초월한다.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비판적이거나 혹시라도 비판적일지도 모르는 사람들까지 모두 숙청 리스트에 올린 결과다. 대숙청 기간 사형집행을 독점했던 인민위원회 수석 사형집행인 바실리 블로힌(Vasily Blokhin) 소장은 2년간 혼자 3만여명의 사형을 '수작업'으로 집행해 인류역사상 가장 많은 사형을 집행한 인물로 기네스북에 공식 등록되는 '영광'을 안았다. 모두 스탈린 덕분이다. 일일 평균 250~ 300명을 권총으로 뒷머리를 쏴 사형을 집행했다고 한다. 극한직업이다. 히틀러는 스탈린과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소련전쟁(1941~1945년)'에서 스탈린과 불구대천지 원수처럼 싸우지만 공포정치만 놓고 보면 스탈린은 히틀러의 사부님 격이었다. 사람들은 싸우면서 나쁜 것부터 배우고 싸우면서 닮아간다. 우리의 전前 대통령이 재판에 나와서도 12·3 계엄을 '경고용'이었다고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아마 국민들이 고분고분해지게 잠깐 공포감을 맛보여주기 위한 것이었다는 말로 들려 무척이나 고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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