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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5일제 논쟁: 사장님! 우리가 정말 짧게 일한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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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정의학 댓글 0건 | 조회 6회 작성일 25-05-25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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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혼변호사 대 양당의 대선후보가 일제히 '주 4.5일제'를 공약으로 내놨다. 구체적인 추진 방향은 다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임금 감소 없는 실질적 근로시간 단축"을 주장한 반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근로시간 단축이 아닌 유연화"에 방점을 찍고 있다. 인천이혼전문변호사 주 4.5일제'가 6·3 대선의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포문을 연 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다. 이재명 후보는 "주 4.5일제 도입을 확대해 2030년까지 근로시간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이하로 감축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기업과 타협해 임금 감소 없는 주 4.5일제로 가야 한다는 게 이재명 후보의 생각이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노동시간 유연화를 통해 주 4.5일제를 도입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현행 주 40시간인 총 근로시간은 유지하되 월~목요일은 1시간씩 더 일할 경우 금요일엔 4시간만 일하는 주 4.5일제를 도입할 수 있다는 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주 4.5일제 등 노동 관련 공약을 내놓지 않았다. 다만, 지난 18일 열린 첫 대선후보 토론에서 한 발언으로 그의 생각을 짐작할 수 있다. 당시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를 향해 "임금 감소 없는 주 4.5일제를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냐"면서 "기업에 모두 떠넘기겠다는 건지… '어떻게'가 빠진 말만 하는 사람은 사이비종교처럼 위험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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