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선수단에 지급된 도시락(1인당 1만2000원)의 구성이 부실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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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크로우 댓글 0건 | 조회 30회 작성일 25-04-30 03:26본문
부산이삿짐센터 충주에 사업장을 둔 A 업체가 납품한 도시락의 반찬이 풋고추와 김치, 깻잎절임 등에 그치는 등 가격대와 달리 구성이 부실하다는 선수 및 관계자들의 항의가 잇따랐다. 부산이사비용 최근 충북 충주에서 열린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개막식에서 벌어진 '부실 도시락 제공 논란'과 관련해 충주시 측은 "도시락 납품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명확히 규명해 향후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8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날 열린 현안업무보고회에서 "옥에 티라고 하기엔 너무 가슴 아픈 사건"이라며 "단순히 한 업체의 잘못된 처사라고 보기에는 충주와 지역 상인들에게 끼친 이미지 타격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 소래 포구 어시장 바가지요금이나 제주도 비계 삼겹살 사건 등을 통해 작은 부주의가 얼마나 큰 파장을 일으키는지 알 수 있다"며 "장애인 체육회의 업체 추천과정에서 소홀함이 없었는지 감사부서를 통해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주시는 또 다음 달 8∼10일 열릴 예정인 제64회 충북도민체전과 관련해서도 외식·휴게 음식·숙박 등 관련 업계와 연석회의를 열고 사전점검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A 업체는 도시락 주문량이 몰려 준비가 미흡했다면서 선수단에 사과했다. A 업체와의 계약을 추진한 충주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도 "개최지로서 꼼꼼히 챙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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