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지역 맞춤형 다회용컵 보증금제' 첫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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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수원왕 댓글 0건 | 조회 1회 작성일 25-05-24 10:53본문
창원웨딩박람회 안목해변 등 강릉 관광지 인근 커피 매장에서 지역 맞춤형 다회용컵 보증금제가 시행된다. 환경부는 19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와 안목해변 커피전문점에서 '강릉시 맞춤형 다회용컵 보증금제 시행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환경부의 일회용컵 감량 및 재활용 촉진 정책 기조에 따라, 올해 3월부터 △에버랜드의 다회용컵 무보증금 사업 △서울랜드의 일회용컵 보증금제 △청주시 전체 스타벅스의 일회용컵 회수·보상제 등이 기관 간 자발적 협약을 통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 맞춤형 다회용컵 보증금제'의 첫 사례로, 놀이공원 등 닫힌 공간이나 특정 커피브랜드 매장에서 진행되는 체계와 달리 지자체 전 지역 커피전문점에서 운영되는 개방형 체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환경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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