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철 첫·막차 30분 앞당긴다…수요 예측 두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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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그래도 댓글 0건 | 조회 1회 작성일 25-05-24 06:44본문
성추행전문변호사 서울시가 지하철 1~8호선 첫·막차 시간을 30분 앞당긴다고 21일 발표한 가운데 수요 예측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3일 문화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는 새벽 근로자의 교통편의를 위해 이르면 8월부터 서울 지하철 1∼8호선 첫·막차 시간을 현재보다 30분 앞당긴다고 발표했다. 첫차 시간이 5시 30분에서 5시로 조정되고 막차 역시 운행 종료 시각이 30분 당겨질 전망이다. 이를 두고 서울교통공사 제3노조인 올바른 노조는 “새벽 자율주행 버스 확대사업과 더불어 추진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새벽 시간 노동자를 위한다는 감성적인 이유만 언급할 뿐 운행을 30분 앞당겨야 할 만큼의 구체적인 수송 수요를 제대로 분석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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