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어가소득은 역대 최대 작년 어업소득 30%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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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토토루 댓글 0건 | 조회 1회 작성일 25-05-23 22:09본문
휴대폰성지 지난해 폭염·폭설 등 이상기온 영향으로 농업소득은 14% 줄어든 반면 어업소득은 김값 상승 등 영향으로 30% 뛰었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24년 농가 및 어가경제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농가의 연평균 소득은 5059만7000원으로 전년보다 0.5% 감소했다. 농가소득은 농업소득에 농업외소득, 정부 지원 등 이전소득, 일시적인 비경상소득 등을 모두 합한 것이다. 농가소득은 전년 10.1% 늘어났지만 1년 만에 다시 감소했다. 지난해 폭염·폭설로 축산가구 피해가 늘면서 농업소득이 14.1% 줄어든 영향이 컸다. 농업외소득(0.7%), 이전소득(6.1%), 비경상소득(5.5%) 등은 모두 증가했다. 농가의 연평균 가계지출은 3931만7000원으로 3.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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