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가 줄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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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서정 댓글 0건 | 조회 1회 작성일 25-05-23 22:43본문
결혼박람회일정 오카자키 슈시 일본 농민운동전국연합회 국제부장은 “일본 정부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쌀 투기를 쌀값 폭등의 원인으로 꼽지만, 진짜 원인은 정부의 정책 실패에 있다. 쌀 가격 안정을 정부가 책임지지 않고 시장경제에 맡긴 정책, 쌀 재배면적을 무리하게 줄인 정책은 작은 충격에도 쌀 부족과 급격한 가격변동을 초래하는 상황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쌀 대란을 초래한 일본 정부의 잘못된 쌀 감축 정책에서 한국 정부가 교훈을 얻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시사IN〉과 한 통화에서 “일본의 쌀값 폭등은 재배면적 감축 정책 때문이라기보다는 수급 조절 실패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2월에도 “일본 쌀값 폭등은 기상악화에 따른 흉작과 일시적인 수요 급증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우리나라의 쌀 수급 상황과 다르며, 우리나라는 구조적 공급과잉 해소를 위한 재배면적 감축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라는 설명 자료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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