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를 유지하려면 다른 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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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est 댓글 0건 | 조회 4회 작성일 25-05-24 05:05본문
기존 재학생들은 학생비자를 유지하려면 다른 학교로 전학해야 한다.
로이터 연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국 메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위치한 하버드대 캠퍼스.
ⓒAP/뉴시스 미국 정부가 하버드대학교의 외국인유학생등록 권한을 박탈했다.
미 대학에서유학생을 받기 위해서는 미 국토안보부의 공식 인증을 받아야 하는데, 인증을 해주지 않는 방식으로유학생유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 최고 명문인 하버드대에 해외유학생등록 자격 박탈을 전격 통보했다.
이번 조치를 다른 대학으로 확대할 가능성도 시사했다.
미 대학가의 반(反)유대주의와 진보 성향을 문제 삼아 집권 2기 초부터 명문 사립대와 전쟁을 벌여 온.
Student and Exchange Visitor Program·SEVP) 인증 취소 사실을 알렸다.
앞서 국토안보부는 지난달 16일 하버드 재학 중인 외국인유학생들의 불법·폭력 활동에 대한 자세한 자료를 4월 30일까지 제출하라고 요구하고 미제출 시 SEVP 인증을 박탈할 것이라고 한 바.
외국인유학생정책 등을 둘러싸고 하버드대와 갈등을 벌이고 있는 트럼프 정부가 이 대학의 SEVP 인증을 박탈함에 따라유학생사회가 발칵 뒤집어졌다.
미국 메사츠세츠주 캠브리지 하버드대 주변 한 상점 유리창에 대학 로고가 비치고 있다.
가게 창문에 하버드 캠퍼스가 비쳐 보이고 있다.
법원은 행정부의 행위가 자의적이라는 판단을 내리고, 개별.
데 이어 이번에는 외국인 학생의 등록을 중단하는 조치를 내놨습니다.
재학 중인 학생도 학교를 옮기라고 경고하면서, 당장 한국유학생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크리스티 노엄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은 22일 하버드 대학교의유학생등록 자격을 박탈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4월 하버드 경영대 캠퍼스 모습.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22일 하버드 대학교가 더 이상유학생을 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
현재 재학 중인 학생에 대해서는 "전학을 가야 한다"고 했다.
핵심요약 "유학생신분 박탈, 권한 넘어선 자의적 조치" 미국 하버드대 캠퍼스.
2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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