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산지 초속 20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특히 화요일인 25일 오후부터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더욱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평년보다 10도 이상 높은 ‘역대급’ 3월 더위도 산불에 확산에 악영향을.

25일 오후부터는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더욱 강하게 불겠다.

강풍으로 인한 간판, 비닐하우스 등 실외 설치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하는 등 사고에 유의해야한다.

대기는 계속 건조할 전망이다.

남고북저 기압계가 형성되면 한반도로 서풍이 분다.

특히 경북동해안과 경북 북동산지를 중심으로 화요일 오후부터 강풍이 예상됩니다.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지기 쉬워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월 09시 기준 ▶ 건조경보 : 대구(군위 제외), 경상북도(구미, 경산, 고령, 칠곡, 상주, 영덕, 울진 평지, 포항,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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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가 건조한 상황도 계속 이어진다.

현재 강원동해안·남부산지, 영남, 충북 영동·제천·단양, 전북 동부, 제주에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다.

이날 오전 중 경남 서부 남해안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나 강수량이 극히 적어 건조함을 해소하는 데는 도움 되지 않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특히 오후부터는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더욱 강하게 불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오전부터 밤 사이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5∼26도로 예년보다 3∼11도가량 높겠습니다.

현재 강원동해안·남부산지, 영남, 충북 영동·제천·단양, 전북 동부, 제주에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오전 중 경남 서부 남해안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나 강수량이 극히 적어 건조함을 해소하는 데는 도움 되지 않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습니다.

현재 강원동해안·남부산지, 영남, 충북 영동·제천·단양, 전북 동부, 제주에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다.

이날 오전 중 경남 서부 남해안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나 강수량이 극히 적어 건조함을 해소하는 데는 도움 되지 않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김선경, 김근주, 최수호, 황수빈, 양정우.

특히산지뿐만 아니라 평지까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야외활동 시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ㆍ전남·동해안·울릉도에 강풍주의보…해상은 풍랑특보 이번 특보에는 강풍주의보도 포함됐다.

전남(흑산도·홍도), 울릉도, 독도에 발효된 강풍주의보로 인해 시설물 피해 및 안전사고 위험이.

이날 오전 5시 기준 경북권, 울산, 경남 내륙, 강원동해안과 남부산지등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됐다.

복한규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한반도 남쪽에 고기압이, 북쪽에 저기압이 위치하면서 중국에서부터 따뜻하고 건조한 서풍이 유입되고 있다"며 "이 바람이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을 타고 넘으면서동해안과.

또한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남부산지와 충북, 전북동부, 경상권, 제주도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남해안·경남서부남해안 1㎜ 내외, 제주도 5㎜ 내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4~24도를 오르내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