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노조 "신차 개발·전동화 등 국내 생산 중장기 계획 수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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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진형 댓글 0건 | 조회 1회 작성일 25-05-22 16:52본문
상간소송 서한국GM 노조가 올해 임금 및 단체 협상(임단협) 요구안을 확정한 가운데 국내 생산 기반을 공고화하기 위한 '미래 발전 특별 요구'를 사측에 별도로 요구하고 나섰다.21일 한국GM 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올해 임단협 요구안을 확정하고 사측에 전달했다. 기본급 14만1300원 인상, 성과급으로 지난해 당기 순이익의 15% 등을 요구했고, 특히 '미래 발전 특별 요구안'을 별도로 제시했다. 한국GM의 내수 판매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미국이 자동차 관세 25%를 부과하면서 전체 생산의 90%에 달하는 높은 미국 수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고용 안정과 국내 신차 개발과 부품 생산 확대 등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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