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올해 1분기 내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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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서정 댓글 0건 | 조회 1회 작성일 25-05-22 17:38본문
양육권 하 브랜드 쉐보레, 캐딜락, GMC 등의 수입 물량을 포함해 4108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 국내 시장 점유율도 1.06%에 불과하다. 10년 전만 해도 10% 안팎에 이르던 시장 점유율이 1%대로 곤두박질친 것이다. 한국GM은 지난 2018년 군산 공장을 폐쇄하고, 2022년에는 부평2공장 문도 닫았다. 판매망도 급격히 축소됐다. 2018년 전국 280곳에 달하던 대리점은 현재 72곳으로 급감했다. 한국GM은 구조조정과 비용 절감을 하는 대신 수출에 주력했다. 그 결과 내수 판매는 줄었지만, 미국 수출 물량이 늘며 지난해 전체 매출은 전년대비 4.7% 증가했다. 영업이익률도 전년도에 이어 9%대를 유지하며 2022년 흑자전환 이후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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