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자사주 활용…지배력 강화 만능키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자본가 댓글 0건 | 조회 2회 작성일 25-05-22 02:17본문
50대여자선물 서 회장은 셀트리온 주주들의 반대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의 합병이 무산된 만큼 주주가치를 제고해 이들을 다시 설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실제로 셀트리온은 올해 들어 수차례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반복했다. 서 회장은 최근 약 500억원 규모의 셀트리온 자사주를 매수한다고 발표했다. 매수일은 7월8일부터다. 지주사인 셀트리온홀딩스와 계열사인 셀트리온스킨큐어도 각각 960억원, 451억원 규모로 셀트리온 주식을 사들이기로 했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28일 기준 979만3503주(4.39%)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서 이달 12일 소각한 물량(58만9276주)을 빼면 현재 가진 자사주는 920만4227주(4.12%)다. 올해 들어 셀트리온의 자사주 소각 규모는 약 9000억원에 달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