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알부민 조현민 ㈜한진 사장과 노삼석 대표이사가 K상품 수출 증가와 북미 시장의 공급망 다변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미주 지역을 직접 방문해 물류 인프라 현황을 점검했다. 19일 한진에 따르면 조 사장과 노 대표는 4월 말 약 열흘간 미국과 멕시코를 방문해 현지 법인과 주요 물류 파트너사를 만나고 핵심 물류 거점의 인프라 및 사업 방향을 점검했다. 이들은 미주지점 고객사인 렉토실을 비롯해 북서부 물류 거점인 시애틀 타코마 공항,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현지 운영사 등을 찾아가 운영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