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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37년까지 448척 선박 건조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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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순방호 댓글 0건 | 조회 5회 작성일 25-05-2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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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웨딩박람회일정 특히 미국 내 조선 인프라와 인력 부족 상황을 고려할 때, LNG선 현지화, 해군 함정 MRO(유지보수), 차세대 친환경 선박 분야에서 한국이 실질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라는 분석이다. 서울결혼박람회 한국경제인협회는 19일 류민철 한국해양대학교 교수에게 의뢰해 작성한 '미국 조선산업 분석 및 한미 협력에서의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한국 조선업계가 미국의 해양 전략 변화에 대응한 실질적 협력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4월 9일 '미국 해양 지배력 회복을 위한 행정명령'(EO 14269)에 서명하고, 2037년까지 최대 448척의 선박을 자국 주도로 건조할 계획을 밝혔다. 이에는 LNG 운반선, 상선, 쇄빙선, 해군 군함 등 민군 양측 선박이 모두 포함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25년 조선 및 항만 인프라법(SHIPS for America Act) 발의 이후, 미국은 전략상선단(Strategic Commercial Fleet)을 250척까지 확대하고, LNG 수출 물량의 15%를 자국 건조 선박으로 운송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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