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 서버 18대 추가…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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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수희 댓글 0건 | 조회 2회 작성일 25-05-20 15:06본문
킨텍스웨딩박람회 또한 배터리, 모터, 반도체 웨이퍼, 스마트폰 등 일부 파생제품은 이미 다른 232조 조치 대상에 포함되어 있어 동일 품목에 이중으로 관세를 부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국무역협회 조성대 통상법무대응팀장은 "핵심광물 파생제품으로 지목된 품목 중 전기차, 모터, 배터리, 음극재, 영구자석, 레이더 시스템 등은 미국 수출 비중이 커서 관세조치가 큰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조 팀장은 "특히, 철강·알루미늄 파생제품과 같이 제품에 포함된 핵심광물의 함량을 기준으로 관세 부과시, 기업의 행정 부담이 크게 늘어날 수 있어 무역협회는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역협회는 지난 1월부터 통상법무대응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리제품· 반도체·의약품·핵심광물 등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에 잇달아 의견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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