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재무건전성 정체에도 실적 개선하며 'AA-' 등급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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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포켓킹 댓글 0건 | 조회 2회 작성일 25-04-14 23:00본문
신혼여행박람회IBK투자증권이 재무건전성 지표가 정체된 상황에서 당기순이익을 45% 증가시키며 한국기업평가 'AA-(안정적)' 등급을 유지했다. 13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IBK증권은 한기평이 시행한 파생결합사채(DLB) 평가에서 'AA-(안정적)' 등급을 지켰다. 허니문박람회 한기평은 IBK증권의 DLB 평가 등급 평가 논거로 △기업금융(IB) 부문 사업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사업안정성 △지난해 영업외손실 부담으로 수익성 회복 지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현실화에 따른 재무부담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따른 순자본비율 개선 △중소기업은행 지원가능성 등을 꼽았다. IBK증권은 올해 별도기준 순이익다만 안정성 지표에서는 정체상태를 나타냈다. IBK증권은 지난해 저위험자산 비중이 53%로 전년보다 4.9%p 감소했다. 수정영업용순자본비율(수정NCR)은 357.3%로 0.6%p 증가했다. 한기평은 "IBK증권 순자본비율은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좋은 상태를 나타내고 있지만 수정NCR은 위험액 확대 영향으로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라며 건전성 저하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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