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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05년 두루넷 부실로 삼보컴퓨터는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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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닭강정 댓글 0건 | 조회 3회 작성일 25-04-15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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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변호사 2012년 차남 이홍선 대표가 TG삼보를 인수하며 재건에 나섰다. 현재 TG삼보는 산업용 PC와 공공기관 대상 솔루션 중심의 B2B 기업으로 운영되며, 전통적인 소비자 시장에서의 존재감은 줄어든 상태다. 기업가로서의 삶을 마무리한 그는 ‘박약회’ 회장으로 인성교육 운동에 헌신하며 제2의 인생을 열었다. 고인은 생전에 “기술도 중요하지만, 훌륭한 사람을 만드는 일이 더 보람 있다”고 말하곤 했다. 100만 명 이상이 수료한 박약회 인성교육은 학생과 군인 대상 교육은 물론 시골 마을의 현대식 향약 운동으로 확산됐다. 2020년, 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정보통신 특별공로상을 수상하며, 정부 차원의 첫 공식 인정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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