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성형 운행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요금은 1회 기준 성인 1700원, 청소년 1350원, 어린이 850원이다. 시내버스·지하철 환승도 가능하다. 관광객 편의를 위해 1일권(3000원)도 판매하지만, 1일권은 환승은 불가능하다. 가슴수술 참여하는 빵 나눔세일, 세계인권도시포럼 등 총 145개의 행사로 ‘오월 민주주의 대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오는 17일과 18일 이틀 간은 광주지역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전 노선을 무료로 운영한다. 광주시는 지난 4월 개정한 ‘광주시 5·18민주화운동 정신계승 기본조례’를 통해 5월 17일과 18일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법적근거를 마련했다. 17일 오전 10시30분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5·18 유공자와 유가족, 시민 등이 참석하는 ‘5·18민주화운동 추모식’을 열고, 오전 11시부터는 광주 동구 금남로 일대서 80년 시민자치의 나눔공동체 대동세상을 구현하는 ‘시민난장’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