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전문변호사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21일 대전 본원에서 국내 첫 핵융합 스타트업 ㈜인애이블퓨젼과 핵융합 분야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성범죄전문변호사 협약식엔 핵융합연 오영국 원장, 윤시우 부원장, 남용운 KSTAR연구본부장, 이경수 인애이블퓨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해 핵융합에너지 개발 및 조기 상용화에 기여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기술과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향후 핵융합 분야의 공동연구개발사업을 발굴·추진하며, 연구 관련 정보와 전문인력을 상호 교류할 예정이다. 또 상호 협의를 통해 협력 분야를 유연하게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