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연과 국내 생명공학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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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치코리타 댓글 0건 | 조회 24회 작성일 25-04-24 00:33본문
이삿짐보관 생명공학 기술은 1953년 크릭과 왓슨의 'DNA의 이중나선 구조 발견' 을 신호탄으로 급속도로 발전해 왔다. 오늘날 바이오 기술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이 융합된 첨단 바이오로 대전환이 이뤄지며, 경제·사회·안보 등 한 국가의 모든 분야에 걸쳐 파급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이후 1984년 9월 유전공학육성법이 시행됐고, 해당 법률을 근거로 1985년 2월 7일 한문희 박사를 초대 원장으로 한 유전공학센터(당시 KAIST 부설기관)가 서울 동대문구 홍릉 소재에 문을 열었다. 당시 예산은 16억 원, 인원은 90여 명이었으며, 우리나라 생명과학의 발전을 위한 첫 출항으로 여겨진다. 이후 생명연은 1999년 기초기술연구회 산하의 독립기관으로 법인화됐고, 인간유전체기능연구사업단(1999년), 자생식물이용기술개발사업단(2000년), 미생물유전체활용기술개발사업단(2002년) 등 대형국가연구사업단을 잇달아 유치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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