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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이날 오 대위의 수사기관 진술조서를 증거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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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추신성 댓글 0건 | 조회 5회 작성일 25-05-16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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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이혼변호사 윤 전 대통령 측이 해당 증거는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라며 반발했고, 재판부는 이를 추후 판단하기로 했다. 오후에는 윤 전 대통령 측 반대 신문을 마무리한 뒤, 박정환 육군 특수전사령부 참모장(준장)에 대한 증인 신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초이혼전문변호사 또 오 대위는 이 전 사령관의 지시를 받고, 계엄 당일 윤 전 대통령과 이 전 사령관이 통화하던 장면이 담긴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부사관을 통해 삭제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이 전 사령관이 당시 탑승했던 카니발의 블랙박스를 확인해보라고 했고, 영상을 들여다봤는데 소리가 녹음돼 있지 않고 영상만 있어서 지워도 크게 문제 되지 않겠다고 생각해 지웠다”고 했다. 오 대위는 법률가 출신의 윤 전 대통령이 법적으로 맞는 일을 하고 있을 것이라 믿었지만, 비상계엄 이후 윤 전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가 언론에서 “체포의 ‘체’ 자도 말한 적 없다”고 한 인터뷰를 보고 “생각과 많이 달라 당황했고 일종의 배신감을 느꼈다”며 군검찰 등에서 진술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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