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범양건영 스테에스엠리츠 이엔플러스 등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3개사와 ‘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한정’ 의견을 받은 다이나믹디자인 등 4개사를관리종목으로 신규 지정했다.

기존관리종목중 에이리츠 태영건설 인바이오젠은 지정을 해제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43개사가 감사인 의견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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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 자본잠식률이 50%를 초과함에 따라 지난달에는 한국거래소의관리종목지정우려 종목으로 지목되면서 주가에도 악영향이 지속되는 흐름이다.

그러나 투자업계에서는 하이퍼코퍼레이션의 최근 자본잠식이 실질적 펀더멘털의 약화 때문이 아닌, 투자자산 평가손실 등의 비영업적 손실로 발생했기에.

한울BnC, KH미래물산, KH건설, 장원테크 등 4개사는 3년 연속 감사 의견 미다로 이날부로 상장폐지가 결정됐다.

이 외에도 거래소는관리종목지정에 28개사, 지정해제 6개사, 투자주의환기종목 신규지정 31개사, 지정해제 31개사 등도 시장조치했다.

지난 2023년 반기 82% 자본잠식에 빠지며관리종목에 지정됐고, 이후 자금조달이 수차례 지연됐다.

이후 지난해 최대주주가 변경됐지만 변경된 최대주주는 본업보단 부동산 매매에 열을 올렸다.

새 최대주주로 예정된 '제노큐어'는 올리패스 투자전부터 연어 DNA(유전정보저장분자)에서 추출한 재생 성분(PDRN).

관리종목지정 조치도 이어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감사의견 거절 및 감사범위제한 사유로 4개사가 새롭게관리종목으로 지정됐고, 기존 3개사는 지정이 해제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대규모 손실, 자본잠식 등의 사유로 총 28개사가관리종목으로 신규 지정됐으며 6개사는 해제됐다.

거래소는 상폐 사유가 발생한 범양건영, 스타에스엠리츠, 이엔플러스 등 3개사와 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한정 의견을 받은 다이나믹디자인 등 4개사를관리종목으로 새로이 지정했고 기존관리종목중 에이리츠, 태영건설, 인바이오젠은관리종목지정을 해제했다.

코스닥 상장사 중에는 MIT.

9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2024사업연도 12월 결산법인 결산 관련 시장조치 현황'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4개사가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고, 4개사가관리종목으로 신규 지정되었으며, 3개사는 지정이 해제됐다.

감사의견 거절로 인해 범양건영, KC코트렐, KC그린홀딩스, 금양, 삼부토건.

거래소는 범양건영, 스테에스엠리츠 및 이엔플러스 등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3개사와 '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한정' 의견을 받은 다이나믹디자인 등 4개사를관리종목으로 신규 지정했다.

기존관리종목중 에이리츠, 태영건설, 인바이오젠은 지정을 해제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43개사가 감사인 의견.

코스닥 상장사 중에서는 28사가관리종목으로 신규 지정됐고, 6사는 해제됐다.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는 총 31사가 신규 지정됐고, 31사는 지정 해제됐다.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사유 발생이 감소하며 전년 대비 신규 지정은 35곳에서 31곳으로 4곳이 감소했고, 해제는 26곳에서 31곳으로 5곳 증가했다.

거래소는 범양건영, 스테에스엠리츠, 이엔플러스 등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3개사와 '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한정' 의견을 받은 다이나믹디자인 등 4개사를관리종목으로 새로 지정했다.

기존관리종목가운데 에이리츠, 태영건설, 인바이오젠은 지정을 해제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43개사가 감사인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