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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영동고속도로서 1t 트럭이 중앙 분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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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뽀로로 댓글 0건 | 조회 1회 작성일 25-07-0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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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픽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밀 대선캠프' 운영 의혹 사건을 특별검사팀에 이첩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성주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은 7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윤 전 대통령 부부 관련 수사 상황에 대해 "자체 수사 중인 사안은 하나도 없다"며 "모든 건이 다 (특검에) 넘어갔다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그동안 윤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서울 강남의 한 화랑에서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지 않은 이른바 '비밀 선거캠프'를 운영했다는 의혹을 수사해 왔다. 이 사건은 지난해 11월 시민단체들이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해당 화랑 소유주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면서 시작됐다. 단체들은 윤 전 대통령이 공식 선거사무소가 아닌 장소에서 불법으로 선거운동을 벌였다고 주장했다. 공직선거법상 해당 혐의의 공소시효는 선거일로부터 6개월로, 이번 사건의 공소시효는 오는 8월 초 만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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