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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출하, ‘시기 경쟁’보다 ‘유통 체계’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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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초코볼 댓글 0건 | 조회 5회 작성일 25-05-09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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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꽃배달 올해산 하우스감귤 출하는 이미 일부 농가에서 4월 말 개별 출하가 시작됐지만, 조합 단위 공식 출하는 5월 들어서야 본격화됐습니다. 출하 시점에 다소간 차이는 있었지만, 감협은 당도 기준과 브랜드 품질 관리를 중심으로 유통 시장 대응에 무게를 둔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농가 단위 출하와 조합 주도 출하가 병행되는 구조 속에서, 조합은 ‘선별 기준과 브랜드 관리’라는 체계화된 방식으로 유통가격 안정과 품질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송창구 조합장은 “고품질 하우스감귤의 안정적 출하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농가에는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생산단계에서의 교육과 기술지도는 물론, 향후 신품종 개발과 신규 소비시장 개척에도 조합 차원의 노력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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