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파리, 부다페스트에서 첫 출전도 > 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 로그인
  • 회원가입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욕, 파리, 부다페스트에서 첫 출전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귀찮아 댓글 0건 | 조회 16회 작성일 25-05-10 14:15

본문

대전결혼박람회 아라리오갤러리는 도전적인 부스를 차렸다. ‘사진 조각’으로 잘 알려진 권오상을 비롯해 최병소, 수보드 굽타 등 재료와 매체에 대한 실험을 해온 작가들을 소개했다. ‘컬렉터 하우스’ 콘셉트의 부스를 선보인 리안갤러리는 아트프라이스가 집계한 2023년 상반기 낙찰 순위에서 23위에 올라 주목받은 안나 박의 작품을 걸었다.올해 아트부산에 처음 발을 들인 해외 다국적 화랑도 많다. 이탈리아 밀라노 기반의 마시모데카를로와 일본 도쿄의 코타로 누카가, 미국 뉴욕의 캐나다 갤러리, 베트남 호찌민의 갤러리 퀸 컨템포러리 아트, 대만 타이중의 시스퀘어, 태국 방콕의 쿠루 갤러리 등 29곳이 신규 참가 갤러리다. 그만큼 국내 미술시장 수준이 높아졌다는 게 아트부산의 진단이다. 주목할 만한 갤러리는 독일 베를린 기반의 소시에테 갤러리다. 올해 카스파 뮐러와 버니 로저스 등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 등 매체 경계를 넘나드는 1980~1990년대 젊은 작가 6명의 작업을 선보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재단소식

사이트 정보

목포문화재단 전화 061-245-8832~3 팩스 061-245-8885 이메일 mpcf8833@hanmail.net
주소 (우)58724 전남 목포시 수문로 32 트윈스타 412호

Copyright © 2025, 목포문화재단 All rights reserved.